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벨로스터 N 출시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벨로스터 N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8.06.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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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 고성능 라인업

고성능 라인업 벨로스터 N이 오늘 20일에 출시됐다고 현대차가 전했다.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로 자사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된 것이다.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을 따르는 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다.

파워풀한 동력성능도 눈에 띤다. 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것이다.

변화된 내, 외장 디자인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벨로스터 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적용된 유광블랙 메쉬 그릴, 유니크한 형상의 레드 프런트 스플리터, 날개형상의 외장형 에어커튼 등으로 낮은 무게중심의 안정적이고 와이드한 느낌을 선사하며 측면부는 고광택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고성능 디자인 컨셉의 알로이 휠, 레드 컬러가 조합된 크롬 재질 유광블랙 사이드실 몰딩 등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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