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화 상영 뿐 아니라 강연, 체험학습등도 함께 진행
'2018 우리마을 소극장'이 오는 12월까지 서울시내 공공시설 10곳에서 운영되어 서울시민들의 영화관람의 기회를 확대시킬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시립형 '2018 우리마을 소극장'은 예술영화, 독립영화, 배리어프리영화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며, 영화해설, 영화인문학강연, 영화 속 역사적인 사실의 이해를 돕는 역사특강, 창의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우리마을 소극장은 고덕평생학습관, 고척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영등포평생학습관 등 도서관 4개소,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기관 4개소, 마포청소년수련관, 삼각산시민청 등 총 10곳에서 서울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바라나시', '원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아이 캔 스피크', '엄마의 공책'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