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레전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번에는 코믹 액션으로 돌아왔다 '킬링 군터'

액션 영화 레전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번에는 코믹 액션으로 돌아왔다 '킬링 군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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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킬렁 군터, 그를 죽이고자 하는 드림팀 킬러 군단

액션영화의 레전드로 불리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영화 '킬링 군터'로 돌아왔다.

오는 7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킬링 군터'는 전세계에서 암살을 일삼하면서도 정체를 숨기고 사는 전설의 킬러 킬러 군터의 이야기이다. 떠오르는 신진 세력인 블레이크가 킬러 군터를 제거하기 위해 드림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로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로도 서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전설적인 킬러 군터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드림팀 킬러들의 개성넘치는 모습은 자신의 필살기 무기를 들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그간 비행기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연기한 '애프터매스'와 바이러스 감염으로 좀비를 변해가는 중에도 딸을 지켜려는 헌신적인 아버지를 연기했던 '매기'에서도 무겁고 진지한 연기만을 선보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는 오랫만에 가벼운 액션 코미디 영화는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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