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라고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 보도스틸 공개

늑대라고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 보도스틸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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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공격하려는 권력기관들, 곳곳에서 벌어지는 테러, 차갑게 어둠이 내린 거리 등

가까운 미래 2029년,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하고 반통일 테러단체의 등장으로 나라는 혼돈에 빠진다는 내용을 그린 영화 '인랑'이 공개 스틸사진을 공개하며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서로를 공격하려는 권력기관들, 곳곳에서 벌어지는 테러, 차갑게 어둠이 내린 거리등 공개된 사진에서 비춰진 우리가 사는 세계는 암울하고 어둡다.

여기에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강동원)'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총을 겨둔다. 임중경은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 '공안부'를 중심르오 한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에서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으로 분해 그간 보지 못했던 강력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효주는 '이윤희'로 분해 알 수없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선보였으며 특기대 훈련소장 '장진태'로 분한 정우성은 불꽃같은 카리스마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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