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동시를 선물하고자 곤충과 사물을 관찰하며 예쁜 시들을 지어
제주어멍 이정미 시인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동시집 '물방울'을 출간했다.
할머니 시인 이정미는 제주어멍이란 별칭을 쓰면서 손자뻘 되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노래하는 동시를 선물하고자 곤충과 사물을 관찰하며 예쁜 시들을 지어냈다.
핸드폰과 게임으로 어린이들의 정서가 메말라가는 것이 안타까웠다는 시인은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하얀 얼음과자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물방울이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등 어린이의 심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하얀 얼음과자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물방울이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등 어린이의 심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하얀 얼음과자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물방울이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등 어린이의 심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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