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김경남, 새로운 일 꾸미나? 먹잇감 노리는 하이에나 눈빛! 그의 계획은?

'이리와 안아줘' 김경남, 새로운 일 꾸미나? 먹잇감 노리는 하이에나 눈빛! 그의 계획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6.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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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출소 후 장기용-진기주 주위 맴돌며 위협하는 요주의 인물!
사진제공 : 이매진아시아
사진제공 : 이매진아시아

‘이리와 안아줘’에서 김경남이 새로운 일을 꾸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슈퍼와 길거리 등 이곳저곳을 다니며 먹잇감을 발견한 하이에나 같은 눈빛으로 발산하고 있어 그의 계획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현무(김경남 분)는 아버지 윤희재(허준호 분)을 사형수로 복역하게 만든 채도진(장기용 분)과 한재이(진기주 분)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를 갖고 있다. 그는 출소 후 도진과 그의 주변 사람을 습격하도록 사주하고 남몰래 재이를 예의주시하는 등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현무의 수상한 움직임이 담겨있다. 그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도 없이 홀로 서 있는데, 무언가에 분노한 듯 험상궂은 표정을 짓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현무는 슈퍼에서 한 곳을 빤히 쳐다본 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경계심 가득한 얼굴로 가방 속을 정리하고 있는데 속내를 알 수 없는 그의 행동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런 현무의 옆으로 경찰차가 강렬한 불빛을 내며 지나가고 있어 금방이라도 일을 칠 것 같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현무로 인해 한 층 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현무의 행동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14일) 목요일 밤 10시 15-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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