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도서관 '인디(indie), 지속가능한 자가발전을 꿈꾸다' 다양한 강연과 탐방프로그램 진행

서강도서관 '인디(indie), 지속가능한 자가발전을 꿈꾸다' 다양한 강연과 탐방프로그램 진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11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사진 = 서강도서관 제공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사진 = 서강도서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된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이 오는 8월까지 '인디(indie), 지속가능한 자가발전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3년부터 매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던 서강도서관은 ‘인디문화’의 메카인 마포가 지닌 매력을 발견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의미를 환기시키는 이번 '인디(Indie), 지속가능한 자가발전을 꿈꾸다'를 진행하며 권력과 자본에 종속된 주류 문화 대신 다양한 색깔, 개성 넘치는 삶의 방식으로 피어난 ‘인디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탐색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란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학의 위치를 재조명하고 앎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는 대중 인문강좌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여러 인디문화의 음악, 정서, 마케팅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