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범죄실화 '루미스 파고 사건'을 코믹하게 그린 '마스터마인드' 개봉 확정

세계 최고의 범죄실화 '루미스 파고 사건'을 코믹하게 그린 '마스터마인드'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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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 리브레'와 '돈 베르덴' 등의 코미디 작품에서
탁월한 연출을 선보였던 감독 자레드 헤스 감독 작품

1700만 달러를 훔친 세계 최고의 범죄실화 '루미스 파고 사건'을 코믹하게 그린 '마스터마인드'가 오는 2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미국 역사상 현금 탈취 액수로는 최대인 1700만 달러, 이  큰 돈을 현금 수송 업체 '루미시 파고'의 직원인 '데이빗 간트'가 익명의 설계자의 꼬임에 넘어가 인생 역전을 꿈꾸며 훔쳐내지만 팀워크가 깨지며 배신과 복수가 거듭되며 어설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잭 블랙 주연의 '나쵸 리브레'와 '돈 베르덴' 등의 코미디 작품에서 탁월한 연출을 선보였던 감독 자레드 헤스 감독이 이번 영화 '마스터마인드'에서도 메가폰을 잡아 탁월한 코믹함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실존인물 '데이빗 간트'가 영화에 참여해 자문과 카메오 출연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간트역으로는 배우 자흐 갈리피아니키스가. '원더 우먼 2'의 주연배우 크리스틴 위그가 마성의 여인 '켈리'로 분해 최고의 캐미를 보여주었다.

배꼽빠지는 코믹 범죄물 '마스터마인드'는 오는 6월 2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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