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불법으로 반입하는 수산물 검역 더욱 강화
해외에서 불법으로 반입하는 수산물 검역 더욱 강화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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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사례, (2017년) 2건에서 (2018년) 153건으로 증가하고 있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앞으로 해외에서 불법으로 반입하는 수산물 검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오늘 8일에 밝혔다.

주요 의심노선은 베트남과 일본 등으로, 이를 중심으로 휴대품 X- ray 일제검색 및 개봉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냉동과 냉장 새우류 검역대상 확대 및 여행자 휴대품 검역증명서 첨부 의무'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던 내용이다. 달라진 수산물 검역제도는 앞서 1월부터 홍보활동을 전개해왔지만 해외여행객이 휴대품으로 수산물을 불법으로 반입하려다 적발되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폐기되는 사례가 2017년 2건(관상어)에서 올해 153건(냉동새우, 관상어)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수품원 민병주 검역검사과장은 "해외여행객이 불법으로 반입한 수산물은 외래 질병 유입원으로 작용하여 수생태계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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