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 창업, 그 열정을 응원하는 책 '늦깎이 CEO' 출간

늦은나이 창업, 그 열정을 응원하는 책 '늦깎이 CEO'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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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나이에 창업가로 변신한 이들의 이야기 담고 있어

남들보다 좀 늦은 나이에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책 '늦깎이 CEO'가 출간됐다.

김승남 잡코리아 회장은 53세에 회사를 창업, 잡코리아를 천억원에 매각해 늦은 CEO의 저력을 보여줬다.

은행원 생활만 20년을 한 김용덕 테라로사 대표도 중년의 나이에 커피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처럼 늦깎이 나이에 창업가로 변신한 이들은 자신의 직장생활의 경험과 연륜을 살려 자신의 꿈을 인생 후반에 발견하기도 했다.

저자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 창업을 하며 자신의 꿈과 또다른 미래를 꾸려나가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희망과 격력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책을 냈다.

저자 문성철은 '힘들고 외로울 때 공부하자'는 좌우명으로 살아가고 있는 일명 '공부 덕후'다. 성공한 리더들과 기업들을 연구하는 일에 푹 빠져 살고 있어 '늦깎이 CEO'를 출간하게 된 것은 필연이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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