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삼차사들의 천년의 비밀 밝혀질 예정
14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성적 2위에 신화를 달성했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다음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 1일에 개봉한다.
이에 이번 영화는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 꼽히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드르이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그려진다.
개봉확정으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전과 다른 묵직한 분위기가 감돌하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질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세계 100개국이 국내와 동시 또는 8월에 개봉 할 예정으로 세계적인 흥행 열풍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에서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를, 홍콩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차지하며 북미,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주요 국가들에게서 역대급 흥행몰이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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