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 오는 7일부터 열려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 오는 7일부터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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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크게 7개 전시관으로 구성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오는 7일에 열린다고 국토교통부가 전했다.

이번 행사는 169개 기관의 전시를 비롯하여 산, 학, 연, 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토교통 과학기술 행사이다.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크게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자율주행차, 신교통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기술이, 국민복지 기술관에는 장수명 주택, 차세대 여객 휴대수하물 보안검색기술, 초정밀 위치확인 보정 시스템 등 우리의 생활환경을 바꿔 줄 다양한 기술과 드론 활용 교량 진단 등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선도 기술이, 미래 기술관에는 자동화물운송, 도시 열섬현상 관리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망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문 해설사와 동행하며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으며 안내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취업박람회, 지식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산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흥미로운 자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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