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후 4개월간 일할 수 있어
안산시가 '2018년 디딤돌 일자리 사업' 2차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분야는 우리 마을 일상생활 매니저 사업의 어르신 돌봄 매니저(7명), 사업 매니저(1명)로 인원은 총 8명이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이란 시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복지, 문화예술 등)을 제공하여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이번 추가 모집은 디딤돌 일자리 2차 사업 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수요 증가 및 결원에 따른 것이다.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청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우리마을 일상 매니저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진행하게 된 사업이다. 올해는 좀 더 확대 시행하게 된 것이다.
선발자들은 7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4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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