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엑소와 레드벨벳 출연 확정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엑소와 레드벨벳 출연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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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

올해 10월에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엑소와 레드벨벳이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이 10월 20일부터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서막을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화려하게 열 것이라고 전했다.

‘으르렁’, ‘CALL ME BABY’, ‘Monster‘, ‘Ko Ko Bop’, ‘Power’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엑소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아이돌이다. 엑소는 2016 BOF 폐막식을 장식하기도 했었다.

이어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으로 데뷔, 상큼발랄한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인기 걸그룹으로 ‘Ice Cream Cake’, ‘Dumb Dumb’, ‘Rookie’, ‘러시안 룰렛’, ‘빨간 맛’, ‘피카부’, ‘Bad Boy’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악 차트 1위 행진을 기록함은 물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K-POP 가수 최다 1위,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BOF는 부산이 가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한류콘텐츠를 연계해 부산과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시아 대표 문화콘텐츠로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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