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어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국토교통부가 전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통영 폐조선소는 세계적인 명소로 되살리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국민들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전 세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 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 내 상징물(랜드마크) 건립방안’, ‘대상지 접근 교통체계 방안’, ‘원도심 재생을 위한 이야기구성(스토리텔링)’이며 이외에도 사업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1등 1팀에 1000만원, 2등 4팀에 500만원, 3등 10팀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표적 사업지인 통영에서 일반인의 상상력과 지혜를 모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통영도 세계적 문화, 관광, 해양산업의 명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의 마음도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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