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까지 연령, 지역제한 없이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시가 ‘서울시무장애관광지원센터’ 명칭을 공모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무장애관광지원센터’ 는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약자의 여행활동을 종합 지원하는 센터로 서울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콜센터를 설치하고 일원화된 창구를 통해서 무장애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11일까지 연령, 지역제한 없이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6월 중순에 별도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상금 30만원), 우수 2건(각 20만원), 장려 3명(각 1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확정된 명칭은 서울시 무장애 관광지원센터의 공식 브랜드로 사용된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서울시 무장애 관광지원센터가 관광약자의 여행길잡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명칭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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