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수환경도서 공모전' 열려

'2018 우수환경도서 공모전'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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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친환경적인 삶의 지혜를 전달

오는 6월 8일까지 환경부가 '2018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모는 초판 일자를 기준으로 2016년 1월 1일 이후 출간된 도서를 대상이어야하며  유아, 초1~3학년, 초4~6학년 , 중고등학생, 일반인, 전 연령층으로 구분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우수환경도서의 기준은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및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도서, 환경 관련 내용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저술하여 널리 읽힐 수 있는 창작도서, 재생지 사용 등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도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결정한다.

결과는 7월 18일 공개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공모전은 1993년 격년 시행하며 그간 860권의 우수환경도서를 선정하여 국민에게 친환경적인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 출판업계의 환경도서 발간 장려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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