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 게임, 세트, 매치’ 메시지를 담은 우아함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프렌치 테니스 토너먼트 롤랑 가로스를 기념해 ‘롤랑 가로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롤랑 가로스를 48년간 공식 후원해 온 라코스테는 스포츠에 강한 근간을 두고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와 톱 선수들을 후원해왔다. 현재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을 포함 노박 조코비치 등의 세계적인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2018 롤랑 가로스를 기념하여 롤랑 가로스 컬렉션에서 선보인 룩은 ‘엘레강스, 게임, 세트, 매치’ 메시지를 담은 우아함이 돋보인다. 타임리스(TIMELESS)를 상징하는 화이트와 진중함을 담은 네이비, 클레이 코트의 햇살을 담은 오렌지 컬러 팔레트가 주를 이루며 컬렉션을 완성하여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는 남성과 여성 각각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히 테니스 네트에서 영감을 받은 체크 패턴, 오렌지 컬러 집업 디테일로 스포티 무드에 우아함을 더한 폴로 셔츠와 폴로 드레스는 세련된 실루엣과 뛰어난 활동성을 겸비해 테니스 온코트뿐만 아니라 오프코트 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게임, 세트, 매치’ 메시지를 레터링 일러스트로 경쾌하게 담은 티셔츠와 스웻 셔츠, 볼캡, 그리고 스타일링에 세련미를 더해줄 리버서블 백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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