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열려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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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3일간 스타들의 공연, 체험 프로그램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5일부터 3일 간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 진행할 예정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아 아동 행복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스타들의 공연, 토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오프라인 참여 현장을 70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아동, 후원자, 시민들과 함께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린다.

25일 금요일 오픈식 무대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전국후원회장 최불암, 나눔대사 고두심이 출연, 홍보대사 김경란(아나운서)이 사회자로 나선다. 이후 생방송 종료까지 배우 전광렬, 한은정, 전원주, 개그맨 이홍렬, 이승환, 가수 에릭남, 정진운(2AM) 등이 릴레이 토크와 공연을 이어가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골드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 등 각종 온라인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타요 시네마 버스, 세계 간식판매 등 먹거리존, 재능기부 공연, 어린이 패션쇼, 천연 비누 만들기, 동화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5004 번으로 문자를 보내면 1건 당 5천 원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를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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