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스팅어가 출시

2019년형 스팅어가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8.05.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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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사양의 확대 적용과 디자인 고급화 실현

2019년형 스팅어가 출시했다고 기아자동차가 오늘 24일 전했다.

고급사양의 확대 적용과 디자인 고급화를 실현시킨 이번 스팅어 출시에 대해 기아차는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패밀리카로서도 손색 없는 공간 활용성 등으로 잇달아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그 밖에도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또한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이 외에도 2019년형 스팅어는 실연비 개선을 위한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 (2.0T / 3.3T에 적용), 개선된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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