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갈라콘서트 '오페라 스타즈-불멸의 작곡가를 노래하다' 개최

오페라 갈라콘서트 '오페라 스타즈-불멸의 작곡가를 노래하다'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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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성악가들 총충돌

오페라 갈라콘서트 '오페라 스타즈-불멸의 작곡가를 노래하다'가 오는 6월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음악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대구 대표 성악가들이 총충돌하며 클래식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 17명이 대표적 오페라 작곡가들인 조아키노 로시니(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의 서거 150주년, 샤를 구노(Charles-Fran?is Gounod, 1818~1893)의 탄생 200주년,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1918~1990)의 탄생 100주년 등 음악적으로 뜻 깊은 2018년을 맞아 이들의 주요 오페라 레퍼토리를 테마로 갈라콘서트를 꾸민다.

중국 텐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 백진현이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배혜리, 마혜선, 김상은, 조지영, 이주희, 곽보라,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백민아, 테너 박신해, 노성훈, 김동녘, 차경훈, 바리톤 구본광, 김만수, 최득규, 베이스 홍순포, 윤성우 등이 이번 갈라 콘서트에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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