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 떨어지면 구해줄 것 같은 연예인 1위 '김병만'

'정글'에 떨어지면 구해줄 것 같은 연예인 1위 '김병만'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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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정글 아마존에서 생사가 걸린 사투를 벌이는 영화 '정글'이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정글 아마존에서 길을 잃었을 때 나를 구해줄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위로는 오지탐험 프로그램의 대명사가 된 '정글의 칙'의 족장 김병만이 75%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되었다. 정글의 법칙은 자연과 어우러져 자급자족을 하며 생활하지만 그 가운데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그때마다 든든하게 부족원들을 도왔던 족장 김병만의 활약이 돋보였다.

2위로는 '짠내투어'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선택됐다. 가이드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온 박나래에게 큰 신뢰감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는 9%의 지지를 받았다.

3위로는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중인 돈스파이크로 무전여행을 하면서 72시간 내에 국내로 돌아와야 한다는 규칙에서도 즐거움과 듬직함을 선사해왔다.

4위로는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 여행을 펼치는 '뭉쳐야 뜬다'의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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