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필름 시장으로 꼽히는 칸 마켓에서 첫 공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물괴'가 2018년 하반기면 영화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형 크리쳐 무비 '물괴'는 개봉전부터 미국, 중국 및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 선판매 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최대 필름 시장으로 꼽히는 칸 마켓에서 첫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이목을 받은 것이다.
조선 중종 22년, 듣도 보도 못했던 흉학한 괴물이 나타나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왕은 '윤겸'을 불러 이 물괴의 실체를 파헤지라 이른다.
영화 '물괴'는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 최우식등이 함께 하며 그 기대감은 더욱 더 상승됐다.
포스터에서 공개된 '물괴'의 형상은 오랜만에 등장하는 한국형 괴물로 국내를 넘어선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진 것이다.
'물괴'는 한국형 크리쳐 무비의 한 획을 그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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