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시민대학' 민간협력 기관 공모

'네트워크 시민대학' 민간협력 기관 공모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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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까지 네트워크와 함께 할 민간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서울시가 서울자유시민대학에 '네트워크 시민대학' 민간협력 기관을 공모한다.

이는 시가 지난 4월 9일 발표한 '서울자유시민대학 2022 운영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달 30일까지 네트워크와 함께 할 민간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다.

공모가 완료 되면 본격적인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네트워크 시민대학이란 서울자유시민대학이 2018년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민간 기관·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울자유시민대학의 네트워크 학습장을 확장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네트워크 시민대학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 콘셉트는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시민의 품성과 역량을 성장시켜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서울시와 서울시민’이며 공모 세부 분야는 생각하는 시민, 표현하는 시민, 행동하는 시민 3개 분야로 자유로운 학습 주제와 창의적인 교수법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구성, 제안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주사무소가 서울 소재이면서 교육활동,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비영리 목적의 민간 기관, 법인, 단체, 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관당 1개 분야만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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