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임신일수록 임신 과정에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 낮아
고령임신일수록 임신 과정에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 낮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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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출산 가능성 등 태아의 건강 32%(64명)’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아

부부의 날 5월 21일을 앞두고 바이엘 코리아 엘레비트정이 리서치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과 공동으로 기혼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임심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고령임신일수록 임신 과정에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부 및 임신 계획 여성의 배우자에 대한 정서적인 만족도에 대해 20대의 경우 81.1%(77명/95명)가 배우자의 태도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30대 70.8%(51명/72명), 40대 54.5%(18명/33명)로 배우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 및 임신 계획 여성의 배우자 만족도 또한 54.8%(34명/62명)로 40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의 경우 임신 계획 및 유지 과정에서 배우자와 태아를 위해 충분히 노력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중이 20대 82.1%(32명/39명), 30대 78.1%(57명/73명), 40대 77.3%(68/88명) 순으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임신 과정에서 참여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부 및 임신 계획 여성 200명에게 임신 계획 및 유지 과정에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점에 대해 질문하자 ‘기형아 출산 가능성 등 태아의 건강 32%(64명)’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해당 답변의 응답률은 20대 28.4%, 30대 30.6%, 40대 45.5%로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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