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의 단독공연, 전인권 함께 무대 올라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의 단독공연, 전인권 함께 무대 올라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6.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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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의 단독공연, 전인권 함께 무대 올라

오는 8일, 들국화의 드러머이자 싱어송라이터 ‘주찬권’의 솔로 6집 [지금 여기] 발매기념 단독공연이 열린다.

지난 달 발표된 솔로 6집 [지금, 여기] 발표 후, 또 한 번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재결성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한국 록의 전설 ‘들국화’의 활동에 신호탄이 될 이 공연은 아직도 ‘들국화’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사, 작곡, 노래, 프로듀싱, 편곡까지 오롯히 ‘주찬권’의 음악인, 솔로 앨범의 수록곡들을 만나볼 수 있고, 지난해 후배 밴드들의 들국화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리메이크 앨범에서 독특한 사운드로 눈길을 끈 ‘한음파’가 당시 수록곡인 ‘머리의 꽃을’로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들국화의 멤버 ‘전인권’이 함께 해 더욱 더 빛나는 공연이 될것이다.

한편, ‘주찬권’ 솔로 6집 [지금, 여기]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은 6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홍대 부근 공연장 브이홀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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