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층 10명 중 9명은 '반퇴'를 원해
장년층 10명 중 9명은 '반퇴'를 원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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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란 장기간 종사한 직장과 직업에서 퇴직한 후 경제적인 이유로 다시 경제활동에 뛰어드는 현상

현재 일하고 있는 50대 장년층 10명 중 9명은 '반퇴'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50대 직장인 6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와같이 조사된 것이다.

반퇴란 완전한 퇴직이 아닌 노동시장을 떠나지 않고 경제활동을 지속하고자 하는 새로운 용어로 장기간 종사한 직장과 직업에서 퇴직한 후 경제적인 이유로 다시 경제활동에 뛰어드는 현상이다.

50대 이상 직장인들이 은퇴후에도 계속 일을 하려는 이유로는 첫번째 ‘충분하지 못한 노후자금(42.3%)’으로 답했다. 두번째로는  ‘삶의 의미와 보람(24.3%)’, 이어 ‘생활비 마련(18.9%)’, ‘사회참여(7.5%)’, ‘건강유지(6%)’ 등의 이유를 들었다.

현재 직업이나 직무로 최종 은퇴까지 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58.3%에 불과했다.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10명 중 6명으로 63.8%였다.  ‘개인연금’에 가입했다는 50대 이상 직장인이 26.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국민연금(25.9%)’, ‘은행저축(24.5%)’의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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