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선물받은 악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엔젤악기가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용 악기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함께하는 사랑밭이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한 국내 및 국제구호 NGO 단체이다.
이미 4월 중순 몽골 올란바토르의 한 유치원에 전달한 리코더를 시작으로 5월에는 과테말라와 콜로비아 아마존에도 차례로 전달이 될 예정이다.
엔젤악기는 작은 선물이지만 악기 후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선물받은 악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 한 것으로 전해진다.
악기를 직접 3개국 현지에 전달한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는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면 기쁘다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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