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닥터는 신지식농업인, WPL현장농업교수, 농업마이스터, 지자체 추천 선도 농업인 등 1000여명으로 구성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현장밀착형 귀농닥터의 서비스를 받을 멘티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귀농닥터 서비스'란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품목 전문가들이 찾아주는 서비스로 1대1의 멘토관계를 형성하여 농촌지역 현장에서 겪을 수 있을 만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귀농닥터는 신지식농업인, WPL현장농업교수, 농업마이스터, 지자체 추천 선도 농업인 등 1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 군별 귀농귀촌정착 및 농촌생활 안내, 농지, 주택 정보제공, 작목선택,재배기술, 농산물가공, 유통 등을 도울수 있다.
2016년부터 실시했던 이번 사업은 실제로 이용건수가 (2016) 165건에서 (2017) 595건으로 증가하였으며 2017년도 귀농닥터 이용만족도는 98.03점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귀농닥터 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증가하는 현장수요에 맞춰 올해 새롭게 도입한 온라인 매칭 시스템은 수요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 - 매칭 - 결과관리’까지 원스톱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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