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종의 다양한 보스와 대결,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일 수
세계 최대 디지털쇼인 ‘드림핵(DreamHack) 인디 게임 베스트 액션’에 국산 인디 게임인 ‘세크리드 스톤즈(Sacred Stones)’가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크리드 스톤즈(Sacred Stones)’는 2015년 제1회 인디 스타상(한국모바일게임협회)을 받았던 게임이다. 당시 개발자(조성준)은 고등학생으로서 혼자서 이 작품을 만들어냈고, 국내 수상 이후 약 3년간 지속해서 게임성을 개선하고 그래픽 전체를 개선하여 완전 새롭게 만들낸 작품으로 플래포머 장르의 액션 게임이다.
20종의 다양한 보스와 대결을 펼치며 게이머는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일 수 있다.
레트로풍의 그래픽과 정식 음반으로도 출시된 고품격 게임 음악이 게임의 백미로도 꼽힌다.
이번 게임을 선정한 드림핵(DreamHack)은 1994년 유럽에서 시작된 컴퓨터 축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LAN 행사이다.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e스포츠 대회, 공연, 강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6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공식 명칭은 ‘DreamHack Austin 20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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