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네이버키즈폰 아키(AKI)’ 내일 10일 출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네이버키즈폰 아키(AKI)’ 내일 10일 출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8.05.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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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를 탑재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네이버키즈폰 아키(AKI)’가 내일 10일 출시된다고 KT가 전했다.

스마트워치 '아키'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를 탑재해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지식, 역사, 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발, 도착, 이탈 등 위치 기반 알림 서비스와 전용 메신저인 '아키톡'과 캐시비 결제 서비스,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췄으며 음성 메시지를 문자로 자동 변환해주며 '엄마에게 전화해줘'라는 음성 명령 제어가 가능하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메탈 프레임에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차별화된 감각을 보여주며 고온고습 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등을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테스트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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