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맘을 두드리다’에 참여할 ‘아트맘’ 모집

‘아트, 맘을 두드리다’에 참여할 ‘아트맘’ 모집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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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아트, 맘을 두드리다’에 참여할 ‘아트맘’을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지난해 8주간 시범 운영한 '예술로 부모플러스'의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호응에 따라 올해는 확대하여 ‘어머니 예술학교’를 비롯해 자녀와 즐겁게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아버지 예술학교’, 초등학교, 어린이집,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부모예술학교’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전체 아동학대에 약 80%를 처자헌다고 보건복지부가 펴낸 ‘2016 전국아동학대 현황보고서’를 봐도 건강한 가족문화형성은 중요한 사회적인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7세~8세 자녀를 둔 어머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9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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