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텐트 치다 갱년기(?) 증상 발발! 원인은 직진 본능 기안84 때문?

'나 혼자 산다' 이시언, 텐트 치다 갱년기(?) 증상 발발! 원인은 직진 본능 기안84 때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5.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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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기안84-헨리, 고난도 대형 텐트 설치 시도! 처음부터 우왕좌왕!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캠핑을 위해 기안84, 헨리와 함께 텐트를 치다 갱년기(?) 증상을 보였다. 이는 기안84의 직진본능 때문이라고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3일 이시언과 기안84, 헨리가 세 얼간이 결성 1주년을 맞아 울릉도로 캠핑을 떠났음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세 사람은 캠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텐트를 치며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설명서를 정독하고 텐트 치는 법을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폴대를 끼우는 기안84의 행동을 다급하게 저지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헨리는 불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언은 “해가 떠 있을 때 텐트를 빨리 쳐야 돼”라며 텐트를 치기 전부터 동생들을 재촉했다. 그는 자신의 감을 믿고 틀리게 설치하는 기안84에 작업이 더뎌지자 결국 버럭했다고.
 
특히 세 사람은 텐트를 치며 연신 우왕좌왕했는데, 당시 헨리가 “그건 거 같아요. 갱년기. 딱 보니까 나이도 맞잖아요”라며 남몰래 속마음을 밝혔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거친 직진남 기안84와 불안한 이시언, 이를 지켜보는 헨리는 해가 지기 전에 텐트를 완성할 수 있을지 오늘(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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