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태릉국제스테이트장'과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날을 맞아 '태릉국제스테이트장'과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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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같은 장소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태릉국제스테이트장과 국가대표선수촌이 개방된다.

대한체육회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개방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태릉선수촌은 국가대표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서려있는 곳으로 운동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같은 장소가 된다.

이에 이번 행사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크게 활약한 빙상종목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하여 무료 입장 및 강습도 실시한다.

또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여 펜싱 박상영, 태권도 오혜리, 이대훈, 배구 문성민, 전광인, 이재영, 이다영, 강소휘 선수의 사인회와 함께 황금팔 선발대회, 훌라후프,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관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마술, 댄스 공연 등 각종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풍성하게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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