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에피소드, 돈에 대한 생각과 교훈 등을 글로 표현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조폐공사가 '제4회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 광장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화폐박물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돈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에피소드, 돈에 대한 생각과 교훈 등을 글로 표현해내면서 경제생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5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최우수상(1명 한국조폐공사장상, 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1명(대전시교육감상, 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 7명(화폐박물관장상, 문화상품권 10만원) 등의 상이 수여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행사 당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지폐’, ‘화폐박물관 LED 액자’ 등 푸짐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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