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11회 아시아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 열어

30일, ‘제11회 아시아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 열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4.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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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새우를 주재료로 하고 한국적 가니쉬를 가미한 창작 메뉴’로 맛과 창의성 겨뤄

4월 30일 ‘제11회 아시아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현대 프랑스 요리의 제왕’이라 칭송 받는 ‘조르주 오귀스트 에스코피에(Georges Auguste Escoffier)‘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 24세 미만의 젊은 요리사를 대상으로 하며 젊은 요리 인재를 발굴하고자 한다.

이에 프랑스 요리 전문 교육기관으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는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고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닭과 새우를 주재료로 하고 한국적 가니쉬를 가미한 창작 메뉴’로 익숙한 재료를 이요해 창의적인 프렌치식 메인요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주니어 셔프는 9월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8 아시아 에스코피에 주니어 요리대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에서 뽑힌 대표들과 함께 최종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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