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아나운서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해
케이블∙위성 복수채널사용사업자 KBS N(대표이사 김영국, www.kbsn.co.kr)은 30일 오전 11시 KBS 미디어센터에서 ‘2012 KBS N 아나운서 바자회’의 수익금 및 기부금을 한국농구연맹(KBL)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바자회 수익금 및 기부금은 한국농구연맹에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전달되었으며, 전달식에는 이기원 KBS N 콘텐츠 본부장, 이기문 KBS N 스포츠국장, 안준호 KBL 경기이사, 김정봉 KBL 홍보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KBS N 아나운서 바자회’는 지난 3월, 프로 스포츠계에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현역 및 은퇴 스포츠 스타들과 KBS N 아나운서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개최되었다. 바자회에는 1천명 이상의 스포츠 팬들이 참여하였으며 약 5백만원의 수익금을 올린 바 있다.
KBS N에서 내놓은 기금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에 KBS N의 기부금을 더한 약 1천만원으로, 한국배구연맹과 한국농구연맹에 절반씩 전달되었다.
한편, 지난 4월 23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한국배구연맹 기획육성위원회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KBS N의 바자회 수익금과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