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이 많아 가장 붐볐던 시기는 10월, 토요일, 오후 5∼6시
지난 2017년 교통량이 가장 많았던 구간은 어디였을까?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가장 교통량이 많았던 구간은 77호선 자유로 가양대교~장항IC구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교통량이 많아 가장 붐볐던 시기는 10월이었으며( 월 평균대비 106.3%) 요일로는 토요일이(요일 평균대비 109.5%), 시간대는 오후 5∼6시(시간 평균대비 176.4%) 사이인 것으로 덧붙였다.
그간 교통량이 가장 많았던 기간은 여름 휴가철이었지만 작년에는 추선 연휴가 대체 휴일, 한글날로 길어져서 10월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요일별 교통량은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9.5%)에 가장 많고 일요일(요일 평균대비 95.2%)에 가장 적었다.
시간대별 교통량은 오후 5∼6시(시간 평균대비 176.4%)에 가장 많고 오전 3∼4시(시간 평균대비 11.8%)에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구간 별 교통량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고속국도는 서울외곽선(경기하남) 하남~퇴계원 구간이 22만1792(대/일), 일반국도는 77호선(경기고양) 자유로 가양대교∼장항IC구간이 22만4439(대/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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