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되어 화제
전설적인 디바 휘트니 휴스턴을 다룬 다큐멘터리 '휘트니 Whitney'가 제71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년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은 신이 내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었지만 약물 중독자, 스캔틀 메이커, 불행의 아이콘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그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진짜 휘트니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되고 있다.
전설의 싱어 송 라이터 '밥 말리'의 다큐멘터리 '말리'로 아카데미 어워드를 수상한 감독 케빈 맥도날드가 이번 다큐멘터리의 메가폰을 잡아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휘트니 Whitney'는 2018년 하반기에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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