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 출근길 포착 ‘세상 가장 멋진 두 男子’

‘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 출근길 포착 ‘세상 가장 멋진 두 男子’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4.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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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 출근길도 런웨이로 만드는 비주얼
사진제공 :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사진제공 :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슈츠(Suits)’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는 세상 가장 멋진 두 남자가 있다. 바로 장동건(최강석 역)과 박형식(고연우 역)이다. 대한민국 남자배우 최강 투톱으로 꼽히는 두 사람이 한 화면에 등장했을 때, 멋지고도 입체적인 캐릭터로 함께 연기할 때 얼마나 매력적이고 시선을 강탈할지 기대가 쏠리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4월 23일 ‘슈츠(Suits)’ 제작진이 촬영 중 포착된 장동건, 박형식의 출근길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중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어쩌면 그보다 더 강렬하고 멋진 두 남자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속 장동건, 박형식은 극중 변호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완벽한 슈트 차림으로 출근 중이다. 장동건은 길에서 토스트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있으며, 박형식은 직접 자전거를 끌고 빌딩숲 사이를 이동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스타일도, 느낌도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매력이다. 먼저 장동건은 럭셔리한 느낌의 슈트와 브리프 케이스로 성공한 어른 남자의 여유와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와 달리 박형식은 심플한 디자인의 슈트와 백팩, 자전거를 통해 풋풋함과 활동적 에너지를 보여줬다.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4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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