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해양폐기물로 만든 러닝화 '팔리 라인' 선보여

아디다스, 해양폐기물로 만든 러닝화 '팔리 라인'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4.20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드러운 착화감, 놀라운 기술력 선보여
울트라부스트ST 팔리&알파바운스1 팔리
울트라부스트ST 팔리&알파바운스1 팔리

아디다스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한정판 팔리 라인 러닝화 6종을 출시,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특별한 제품을 선보였다.

2016년부터 아디다스가 진행해온 해양환경보호 단체 팔리포더오션과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제품 출시는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독일 유명 축구선수 ‘마크 테어 슈테겐’ 선수가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제품의 제작 과정에서부터 함께 참여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팔리 런닝화는 기능적인 면에서도 뛰어나게 제작했다.

대표적인 ‘울트라부스트 팔리’와 여성전용 ‘울트라부스트X 팔리’ 러닝화는 약 11개의 플라스틱 병이 재활용 됐다.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업사이클해 만들어진 '팔리 오션 플라스틱 TM' 소재는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으로 놀라운 기술력을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