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찾아가는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공연

용인시민 찾아가는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공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4.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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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용인 기흥 조정경기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펼칠 예정

오는 28일,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공연이 용인 기흥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용인문화재단이 전했다.

이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트럭을 개조하여 이동식 공연무대로 꾸며 이동성을 이용,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미 3월 2일 신봉동 정월대보름맞이축제 지원을 시작으로 4월 4일 55사단 신병교육대에서의 첫 기획공연, 4월 6일 풍덕천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한 정평천벚꽃축제 지원까지 총 3회 공연을 진행,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오는 28일 공연은 화려한 큐브 저글링을 보여주는 저글링 아티스트 김종환, 스트릿 댄스의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최고의 비보이 크루 고릴라크루, 감미로운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여성보컬 듀오 코다브릿지 그리고 가수 스윗소로우가 오후 4시 30분부터 용인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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