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제작 판매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가능
악기상점에서 더 나아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가 '제2회 낙원 플리마켓'을 함께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는 셀러에게는 참가비나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고 테이블과 파라솔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은 5월 19일 낙원상가에서 열린다.
일반 상인들도 셀러로 참여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존도 제공된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놀라운 연주를 선보인 열세 살 기타리스트 양태환 군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즐거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집하는 셀러는 총 10팀으로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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