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Suits)’ 예고편 공개, 장동건x박형식 역대급 브로케미

‘슈츠(Suits)’ 예고편 공개, 장동건x박형식 역대급 브로케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4.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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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Suits)’ 장동건x박형식, 눈 뗄 수 없는 두 남자 ‘강렬’
사진제공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예고편 캡처
사진제공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예고편 캡처

‘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의 역대급 브로맨스가 온다.

예비시청자들에게 ‘슈츠(Suits)’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장동건(최강석 역)과 박형식(고연우 역)이다. 닮은 듯 전혀 다른, 그러나 시선을 강탈할 만큼 매력적인 것만은 똑 같은 두 남자가 어떤 매력으로, 어떤 브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것. 4월 18일 공개된 ‘슈츠(Suits)’ 예고편은 장동건, 박형식의 매력과 케미를 강렬하게 보여주며, 기대감을 극으로 끌어 올렸다. 
 
‘슈츠(Suits)’ 예고편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장동건과, 천재적 기억력만 가진 박형식 두 남자의 관계를 쫄깃하게 담아냈다. 변호사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없었던 박형식에게, 변호사라는 기회를 준 장동건.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사건과 상황 속에서 가짜 변호사의 삶을 아슬아슬하게 살아내는 박형식. 일종의 멘토와 멘티의 관계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짜릿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장동건, 박형식 멋진 두 남자가 만났다. 이들이 역대급 브로맨스까지 예고했다. 이것만으로도 안방극장의 기대는 ‘슈츠(Suits)’에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공개되면 공개될수록 매력적인 포인트가 가득하다. ‘슈츠(Suits)’의 첫 방송이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다려질 수밖에 없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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