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美친 친화력! 트럼프 장벽 앞 ‘자유의 여신’ 변신! 트럭 위 과감한 자태!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美친 친화력! 트럼프 장벽 앞 ‘자유의 여신’ 변신! 트럭 위 과감한 자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4.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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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예능 최초 국제적 논란의 중심지 트럼프 장벽 샘플 앞에 선 이시영!
사진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이 미친 친화력을 발휘하며 ‘트럼프 장벽’ 앞 ‘자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멕시코 현지인들의 권유를 받자마자 과감하게 트럭 위로 올라간 이시영은 트럼프 장벽을 마주하고 바람을 만끽하는 하는 등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 세우겠다며 샘플로 설치한 높이 9m에 이르는 거대한 샘플 장벽 8개를 마주한 선녀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트럼프 장벽 앞에서 만난 멕시코 현지인들의 생각과 얘기를 직접 들으며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처럼 트럭 위에 올라선 이시영은 바람을 만끽하며 마치 화보를 방출케 하는 남다른 여신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는데, 트럼프 장벽 앞에 마치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 같은 모습으로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특히 이때 만난 멕시코 현지인들은 끝없는 셔터 세례로 ‘선을 넘는 녀석들’의 국제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는데, 예상외의 놀라운 사연으로 김구라를 비롯한 선녀들의 마음을 동요케 하기도 했다.
 
트럼프 장벽 앞 자유의 여신으로 변신한 이시영의 모습과 미친 친화력으로 현지인들의 실제 생동감 있는 이야기까지 이끌어낸 ‘선을 넘는 녀석들’의 모습은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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