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에너지 활욯하고 이용되는 에너지도 절감할 것
서울시가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지원, 5월 한달 동안 설치를 원하는 아파트를 모집한다.
15층이상의 공동주택이며 장치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신청 할 수 있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움직일 때 생산한 전기가 바로 열로 발산돼어 사용이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이다.
이를 통해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도 줄일 수 있다. 전력소비는 최대 30%까지 절감이 된다.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4대씩 총 1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고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