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에 괴로운 남자 '켄코'와 검도로 인생을 새롭게 한 소년 '하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무라카미 니지로와 '심야식당'의 코바야시 카오루 주연으로 이미 화제가 된 영화 '무곡'이 오는 19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지독한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는 남자 '켄코'와 검도로 인생의 진리를 깨우친 소년 '하다'의 진검승부를 다룬 영화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의 열연 모습과 감독의 감각있는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너무 커 용서받지 못할 불효를 저지를 켄코, 검도로 인해 인생이 바뀐 소년 하다는 악연으로 이어지고 서로에 대한 분노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마주하게 만든다.
일본 웰메이드 영화를 이끌어나갈 '무곡'은 오는 19일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디지털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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