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의 사고로 어느 날 2급 지체 장애인이 된 저자의 이야기
김양곤 저자의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가 출간됐다.
활발하고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하던 저자는 불행의 사고로 어느 날 2급 지체 장애인이 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사에서 최대의 위기를 맞은 것이다.
그러나 작가는 '글'에서 희망을 보았다.
자신의 유년시절 이야기와 지금의 불편한 일상생활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빼곡히 담아낸 자전적인 에세이다.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는 좋은땅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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