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아픔을 담담하게 담아낸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 출간

인생의 아픔을 담담하게 담아낸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4.16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행의 사고로 어느 날 2급 지체 장애인이 된 저자의 이야기

김양곤 저자의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가 출간됐다.

활발하고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하던 저자는 불행의 사고로 어느 날 2급 지체 장애인이 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사에서 최대의 위기를 맞은 것이다.

그러나 작가는 '글'에서 희망을 보았다.

자신의 유년시절 이야기와 지금의 불편한 일상생활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빼곡히 담아낸 자전적인 에세이다.

'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네'는 좋은땅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