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항공을 주제로 하는 문학상
'제6회 항공문학상'이 오늘(16일)부터 공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문학상은 항공을 주제로 하는 작품 3개(소설, 시, 수필) 부문으로 나뉜다.
국내 유일하게 항공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은 올해 그 관심도가 높아짐에따라 그 규묘가 확대되었다.
올해 공모전 강금은 총 1700만원으로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등에서 후원한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총 20매가 부여되고 신규 후원사에 따른 참가부문별 우수상(에어부산(주) 사장상)이 신설되면서 전년도에 비해 3명의 수상자가 늘어나 총 44명을 선발한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상장과 500만원의 상금 및 유럽 또는 미주 왕복항공권(2인)을 제공하고 한국문인협회 입회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기성작가는 제외되며 작품 접수는 1인당 1작품으로 한정, 중복 출품은 불가능하다. 또한 원고 분량도 최소 분량 단편 3매, 중편 10매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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